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트라이더 리그/평가 및 전망 (문단 편집) ===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유연한 대처 === 다른 글로벌 게임 e스포츠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지켜질지 의문과 걱정을 불러일으키는 운영이 다수 목격되곤 했었다. 예를 들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0 롤드컵 결승전에서 6000명의 현장 관객을 받았는데 일부 관객들이 마스크를 똑바로 착용하지 않는 등 방역에 주의를 두지 않는 모습을 보여 전세계적으로 크게 비판받은 사례가 있다. 이와 대비되어 카트라이더 리그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굉장히 잘 대처했다. 거리두기 단계 상승에 부응해 리그를 중단시키거나 개막을 연기시키는 등 일정 손해를 감수해서라도 선수와 관계자들의 방역을 잘 지키고 있다. 시청하는 팬들의 피드백을 받고 선수들의 올바른 마스크 착용에 신경을 쓰겠다는 Q&A를 김세환 팀장이 직접 답변한 일화도 있다. 밑의 과도한 일정 논란 등 부정적인 운영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부분이기도 하지만, 어쨌든 카트라이더 리그 관계자들 중에서 확진 사례가 나오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호평할 점인 것은 분명하다. 2021-2 ~ 2022-1 리그 기간 동안 몇몇 선수들이 확진 판정을 받거나,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가 다수 나오기는 했으나, 넥슨과 방송사 관계자, 해당 선수들의 소속팀과는 경로가 겹치지 않았다. 또 하나의 호평할 점으로 관계자들이 온라인 대회를 많이 열어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상심한 팬들을 위로하고 복돋아주고 있다는 점.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두된 2020년 이후로 카트라이더는 온라인 대회가 상당히 많아졌는데[* 물론 이전에도 사설 리그나 길드 대항전 등이 있었으나, 유영혁을 주축으로한 MysTic 사단과 문호준을 주축으로 한 GameKings 사단이 OneQ, P5NTA 등으로 클럽을 옮기면서 이런 길드 대항전은 많이 줄어들고 있었다.] 김대겸, 최시은이 중계를 맡은 카트라이더 클럽대항전, 문호준과 정준이 한화생명과 스틸에잇의 지원을 받고 개최한 [[한화생명e스포츠 카트라이더 올스타전]] 등이 대표적이다.[* 넥슨에서도 스폰서인 SKT의 힘을 빌려 VR 응원방을 열거나, 현장 집관을 연결하는 등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. 다만 후자쪽은 평가가 좋지 않았다.] 리그의 장기간 연기는 지켜보는 팬들을 걱정시키고 상심하게 만든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관계자들이기에 이러한 이벤트를 주기적으로 열어서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